주연이라는 도화지를 물들이는 발렌시아가라는 색.


반말과 존댓말 사이, 주연과 발렌시아가 사이. 스튜디오에서 마주한 낯선 그의 첫 번째 신scene.

Between informal and formal speech, between Juyeon and Balenciaga. The first scene of the unfamiliar him encountered in the studio.

Film Na Seungkuen





© L’EXTREME 2024